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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66일된 딸을 굶겨 사망하게 한 20대 부부 중형 선고
영양실조에 걸린 생후 66일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부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. 인천지법 형사14부(신상렬 부장판사)는 18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(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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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육비 갈등으로 이혼한 전처 흉기로 내려친 40대…알고보니 친딸 성추행 조사도 받아
이혼한 전처의 머리를 흉기로 때려 살해하려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이 남성은 친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.인천 연수경찰서는 1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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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악귀가 씌었다"며 딸 엽기 살해한 엄마와 오빠 재판에 넘겨져
“악귀가 씌었다”며 친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50대 여성과 살해된 여성의 오빠가 구속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.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(이기선 부장검사)는 살인 및 시신훼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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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66일된 친딸 굶겨 죽인 20대 부부 긴급체포
생후 60여 일된 딸을 굶기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. 숨진 딸은 태어날 때만 해도 3.06㎏의 정상 체중이었지만 사망 당시에는 1.98㎏로 체중이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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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후 50일 딸 학대' 친부(親父) 고의성 여부 집중 수사
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'생후 50일 된 친딸 학대사건'을 조사 중인 검·경이 아버지의 고의성 여부를 입증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. 남편에 대한 구속수사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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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악귀 옮겨갔다' 가족살해 모자(母子), 정신감정 의뢰…신병 앓은 적 없어
‘악귀가 씌었다’며 키우던 애완견을 죽인 뒤 “악귀가 옮겨갔다”며 친딸이자 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피의자들에 대해 경찰이 정신감정을 의뢰한다.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를 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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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딸 살해한 모자 “애완견의 악귀가 씌어서 죽였다”
‘딸에게 기르던 애완견의 악귀가 씌었다’며 친딸을 살해한 어머니와 오빠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.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 19일 살인 등 혐의로 검거한 어머니 A(54)씨와 공범인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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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란하던 가정이 아동학대 가정으로…인천 A양 사건
"예전 부천에 살 때는 외식도 하고 공원에 놀러가고 그랬다." (인천 학대 아동 A양의 경찰 진술)"학교 다닐 때는 키도 몸무게도 다른 아이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. 학대 징후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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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말대꾸 한다는 이유로 동거녀와 동거녀 딸 상습 폭행한 50대
울산지법 형사2단독(판사 채대원)은 자신에게 말대꾸를 한다는 이유로 동거녀와 동거녀의 딸을 상습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(57)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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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비 횡령한 대학 교수 무더기 입건
유흥주점에서 술 값으로 쓰는 등 국가 지원 연구비를 횡령한 대학 교수들이 무더기로 입건됐다.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7일 한국연구재단에서 연구사업비를 지원받아 일부를 유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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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사 "정신 질환 고쳐주겠다" 친딸 폭행…사망
서울중앙지검 형사3부(부장 조주태)는 17일 안수기도를 통해 정신질환을 고쳐주겠다며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목사 A씨(75.여)를 폭행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. 검찰은 또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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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고한 재벌기업가 20대 두딸 친자확인
작고한 재벌 기업가의 친딸임을 주장하며 소송을 낸 20대 자매가 법원에서 "친자식이 맞다" 는 인정을 받았다.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 이상훈(李相勳)판사는 20일 A씨(여) 자매가